[ Original Message ]
1.모래가 두종륜데 차이가 뭔가요? 알갱이 크기인가요?

2.소변이 흡수된다고 써있는데 어찌되었든 떠내지않아서 축적된다고 느껴지는데 아이들이 스트레스받지 않나요?

사람은 못느끼지만 동물들만 느낄수있는 냄새나 무언가가 있진않을까 걱정돼서요

꼭맞는 예는 아니지만 아이들 대소변을 사람눈에는 깨끗이 치웠어도 애들눈에는 형광색으로 보인다는 말도있구요

3.노랗게 변한 모래는 그냥 새 모래랑 섞어쓰는건가요?

4.국제캣에서 만져보니 모래가 크고 거칠던데 아이들 쓰기 괜찮나요? 성묘이긴합니다.
사실 예로 두부모래도 아이들한테는 딱딱하고 아프게 느껴진다고 해서요.. 발목건강도 걱정되구요

5.이 부분은 적응면에서도 걱정이되는데요.
알갱이 크기와 또 두부모래도 완벽히 거부하고 지금껏 벤토만(벤토는 큰알갱이 작은알갱이 모두 사용해봄)사용했던 아이들이라 물론 아이들마다 다르겠지만 대체적으로 벤토만 사용했던 아이들도 잘 적응을 했는지 궁금합니다.

6.마지막으로 소량섭취해도 된다고 들었는데 맞는지 궁금합니다. (어떤 이유로 소량섭취가 가능한지도 말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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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모래가 두종륜데 차이가 뭔가요? 알갱이 크기인가요?
입자크기의 차이입니다.
아무래도 알갱이가 큰 입자인 오리지날이 수분 흡수가 오래 되는 강점이 있으나 처음 모래를 바꿔 주실때는 기존의 사용하던 모래 기호에 맞게 고양이들 적응할기 쉽게 바꿔 주시길 권장합니다.

2.소변이 흡수된다고 써있는데 어찌되었든 떠내지않아서 축적된다고 느껴지는데 아이들이 스트레스받지 않나요?
"소변의 색도 흡수하기 때문에 육안으로는 확인 가능하지만, 냄새를 흡수하기때문에 개묘차가 있지만 대부분의 고양이들은 별다른 불쾌감을 느끼진 않습니다.
고양이과 동물들은 보통 대소변을 할때 자신의 흔적을 지우려 모래로 덮어놓는 습성이 있습니다.
보통 다른형태의 모래를 일정량 이상 사용했을경우 소변을 본 후 모래로 덮어도 냄새가 나기때문에 신경질적으로 트래킹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만,
실리카모래의 경우 냄새를 잡아주기 때문에 트래킹을 하는 경우가 극히 드뭅니다.
다만 실리카모래도 반영구적인 제품이기 때문에, 최소한의 관리가 필요합니다.
모래가 아무리 흡수력이 뛰어나고 냄새를 잡아주지만, 그 알갱이 하나의 수분,냄새흡수량의 한계가 있기 때문에 소변을 본 곳을 한번씩 고루 퍼지도록 섞어주셔야 냄새를 효과적으로 잡아주실수 있습니다."

아이들이 매일 전량 청소를 해주지 않는 이상 냄새등 위생적이지 못하다고 느낄것 입니다.
저희 캡슐모래는 수분과 냄새를 한달까지 잡아주기 때문에 한달 사용하고 전량 폐기해 주시면 됩니다.(한마리 기준)

사람은 못느끼지만 동물들만 느낄수있는 냄새나 무언가가 있진않을까 걱정돼서요
 꼭맞는 예는 아니지만 아이들 대소변을 사람눈에는 깨끗이 치웠어도 애들눈에는 형광색으로 보인다는 말도있구요
어느 모래나 반영구적으로 사용하므로 오래 사용하면 치워지지 않은 소량의 대변냄새에 의해 불쾌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3.노랗게 변한 모래는 그냥 새 모래랑 섞어쓰는건가요?
"기본적인 사용방법은 1달정도 사용하셨거나, 냄새가 난다고 느끼셨을때 새 모래로 갈이해주시면 됩니다.
구매자님의 취향에 맞게 사용하시면 됩니다."

4.국제캣에서 만져보니 모래가 크고 거칠던데 아이들 쓰기 괜찮나요? 성묘이긴합니다.
5.이 부분은 적응면에서도 걱정이되는데요.

알갱이 크기와 또 두부모래도 완벽히 거부하고 지금껏 벤토만(벤토는 큰알갱이 작은알갱이 모두 사용해봄)사용했던 아이들이라 물론 아이들마다 다르겠지만 대체적으로 벤토만 사용했던 아이들도 잘 적응을 했는지 궁금합니다.

"고양이는 발바닥 촉각이 매우 발달하였습니다.
본디 야생에서 생활했던 동물이기에 모래의 입자에 의해 물리적으로 상처를 받는 경우는 없지만, 다만 촉각이 발달하였기때문에 자신의 발바닥 감촉에 생소함이 느껴지면 당황하거나 불쾌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적응의 문제이기 때문에 보통 굵은 입자의 경우는 두부모래, 펠렛등 두꺼운 입자의 모래를 사용하거나 나이가 어린 고양이(적응력이 뛰어나기 때문에)를 데리고 계신 분께 추천해드리고,
작은 입자의 경우 아무래도 촉감이 벤토모래와 유사하기 때문에 기존에 벤토모래를 오랜 기간동안 사용하고 있는 고양이의 집사분들께 추천드립니다."

6.마지막으로 소량섭취해도 된다고 들었는데 맞는지 궁금합니다. (어떤 이유로 소량섭취가 가능한지도 말씀해주세요)
"저희 실리카모래는 지각에 들어있는 순수한 천연광물질(미네랄)이므로 무독성이기 때문에 소량의 글루밍 정도는 괜찮습니다.
대소변을 하고 난 뒤에 발바닥에 소량 묻은 먼지나 알갱이입자의 경우 몸에 무리가 가지 않지만, 실리카모래의 기본성질이 수분을 흡수하는 것이기 때문에, 다량섭취 못하도록 주의해주셔야 됩니다."
 

다른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글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